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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그룹' 완성한 이경민 의장···IT·핀테크·헬스케어 삼각편대로 새 도약
이경민 헥토그룹 의장이 고유 브랜드를 앞세워 조직을 새 단장했다. 민앤지와 세틀뱅크, 바이오일레븐 등 서로 다른 계열사 이름에 '헥토'라는 공통의 DNA를 심으면서다. 이로써 '헥토 체제'를 완성한 이 의장은 통일된 이미지와 IT·핀테크·헬스케어 사업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기업 가치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헥토그룹은 지난 29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 계열사의 CI 통합 선포식을 갖고 회사 안팎에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