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이계인 포스코인터 사장 첫 행보는 '구동모터코아' 신공장 건설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신임 사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구동모터코아 글로벌 확장을 선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3일 이사회에서 구동모터코아 폴란드 신공장과 멕시코 제2공장 건설을 승인하고 '2030 구동모터코아 700만 생산시대' 청사진을 완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포항, 천안)을 포함해 ▲멕시코 ▲폴란드 ▲중국 ▲인도 등 5개국에 걸친 구동모터코아 글로벌 생산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됐다. 폴란드 생산공장은 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