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해양리조트, 이르면 내년 7월 ‘첫삽’
진도군과 대명그룹이 의신면 송군리 일원에 추진 중인 해양리조트 조성 사업이 이르면 내년 7월 ‘첫 삽’을 뜰 전망이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사업장 예정부지는 소유자 토지 90%, 사업장 실지면적 76~77%에 대한 토지 매입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내년 9월 1일로 예정된 착공시기가 두 달 정도 앞당겨 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행 관광진흥법은 관광단지를 개발함에 있어 조성 계획상의 조성 대상 토지면적 중 사유지 3분의 2 이상을 취득한 경우 민간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