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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영입 1호’ 추신수, 유니폼도 가장 먼저 입었다
새롭게 KBO리그에 합류하는 신세계그룹 이마트 야구단의 영입 1호는 추신수(39)다. 구단 유니폼을 처음으로 착용한 선수도 바로 추신수였다. 추신수는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에는 민경삼 대표이사, 류선규 단장이 한참 전부터 대기하고 있었다. 민 대표이사가 추신수에게 직접 유니폼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 위반 우려가 제기돼 무산됐다. 대신 신세계 야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