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글로벌 증시 흔든 중국리스크, 韓증시 반등 가능성↑
중국 증시가 이례적인 폭락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증시가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주변국에 비해 저평가된 국내 증시의 반등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8.5% 빠지면서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25일에는 7.63% 추락한 2964.97를 기록하면서 3000선이 붕괴됐다.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의 일환으로 연기금이 총자산의 최대 30%를 주식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정을 발표하기도 했으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