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롯데·현대건설, 동대문구 이문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
롯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스카이 사업단)은 지난 18일 메가박스 상봉점에서 열린 '이문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문4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동 86-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총공사비는 9528억 원이다. 연면적 59만5638㎡, 지하 5층~지상 40층, 아파트 20개 동, 총 3720세대 규모로 건설된다. 스카이 사업단은 유명 해외 설계사와 협업해 건축디자인은 미국의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