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톡]인터파크 구원투수 이상규 대표, 주가 급락에 골머리
지난해 인터파크의 재도약 구원투수로 다시 등판한 이상규 대표이사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 주가 탓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창업멤버인 그는 지난해 3월 30일 인터파크 경영에 복귀해 실적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지난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주가 회복에는 실패했다. 더군다나 향후 전망도 낙관적이지 못한 상태여서 추가적인 주가 하락도 예상되고 있다. 이 대표는 취임 이후 비용효율화를 통한 실적개선에 박차를 가해 어느정도 성과를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