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MZ세대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 실시
포스코가 직원들간의 자유롭고 투명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소통 채널 확대에 나섰다. 포스코 생산기술본부(본부장 이시우)는 지난 6일 광양시 태인동 배알도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광양제철소 MZ세대 직원들과 회사생활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타운홀 미팅은 회사의 주요 정책 또는 이슈에 대하여 설명하고, 참여자들은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양방향 소통의 장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