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이장석, ‘히어로’를 연기한 ‘사기꾼’
전 구단 대표이사가 구속되면서 시작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악재. 최근에는 박동원과 조상우의 성폭행 논란과 트레이드 현금 뒷거래 파문까지 불거지고 있는데요. 많은 악재의 중심에는 이장석 전 구단 대표이사가 있습니다. 이장석 전 대표는 구단 돈을 사적으로 사용했으며, 투자자들에게 구단 지분을 넘기지 않아 사기와 배임·횡령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 중입니다. 구속된 후에도 이 전 대표가 구단 운영 전반에 개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