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고양시 제1부시장, 일산테크노밸리·백석동 땅꺼짐 현장서 첫 업무

이재철 고양시 제1부시장이 취임 다음날인 3일 일산테크노밸리 현장과 백석동 땅꺼짐 사고 현장을 살피며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일산테크노밸리 현장 점검은 일산테크노밸리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일산서구청 도로 기자재창고 앞(일산서구 대화동 1932-1)에서 진행했다. 사업개요 및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완료 등 추진현황과 기업지원 전초기지 역할을 할 ‘가칭 고양 전략산업지원센터’ 건립 계획 등 2020년 핵심 추진과정에 대해 보고

성남시, 판교지역에 무가선 저상 트램 도입 나서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판교지역에 트램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지난달 31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무가선 저상 트램 실증노선 선정’에 관한 사업을 공고, 오는 12월 14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시는 이달 8일 의왕시 철도연에서 열린 공모 사업 설명회에도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성남시 트램 실증사업 유치 추진단장인 이재철 부시장을 비롯한 21개 지자체 150여명이 참석했다. 무가선 저상 트램 실증

성남시,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

성남시는 14일 열린 ‘제10회 다산목민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인 본상을 수상했다. 이재철 성남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본상 상장을 받았다. 다산목민대상은 정약용 선생의 율기(律己), 봉공(奉公), 애민(愛民) 정신을 시책에 투영해 시민 위한 정책을 펴는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성남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서류심사, 암행평가, 면접 심

성남시, 드론 행정 도입...무인항공측량시스템 활용

성남시는 11일 시청 공원에서 시정 전반에 드론 행정 접목의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무인비행장치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에는 이재철 성남시장권한대행이 참여해 헬리콥터형 회전익 드론(무인멀티콥터 인스파이어2)을 직접 조종했다. 성남시청을 기점으로 반경 500m 범위 안에서 성남대로변과 여수대로변 일대의 항공촬영이 진행됐다. 촬영한 700여 장의 2080만 화소급 항공사진은 고해상도 정사 영상, 3차원 이미지로 제작해 제2경인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