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형, 자살 아닌 타살이었다
이제훈 형이 타살 당한 이유가 밝혀졌다.5일 방송된 tvN '시그널에서는 인주 병원을 찾아간 박해영(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박해영은 형의 죽음을 회상하면서 "그때 형의 피를 뽑았었어. 어디에도 반항의 흔적은 없었어"라고 말하면서 혈액체취실로 걸음을 옮겼다.담당자로부터 신정안정제 성분이 검출됐다는 말을 들은 박해영은 "그 정도 양이라면 평범한 사람일 경우 의식을 잃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에 형의 죽음이 자살이 아닌 타살임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