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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이직률 10년 내 최저···신규채용도 늘었다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이직률 10년 내 최저···신규채용도 늘었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이직률이 최근 10년 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가족친화제도 운영 등 직원들의 복지환경이 좋아진데다 지난해 역대급 실적에 따른 높은 성과급 지급 등이 맞물린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적 자신감은 신규채용 증가로도 이어졌다. 3일 SK하이닉스가 최근 발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이직률은 1.3%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비자발적 이직률은 0.3%로 평년 수준과 비슷했다. 반면 자발적 이직률은

30대, 임금근로 일자리 적게 늘고 20대 절반은 1년 근무

30대, 임금근로 일자리 적게 늘고 20대 절반은 1년 근무

지난해 20대 청년층 절반 정도만 한 곳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30대 임금근로자 일자리는 0.5% 늘어나는데 그쳤다. 통계청이 27일 내놓은 ‘2014년 임금근로 일자리 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근로자 일자리는 1705만3000개로 전년보다 55만6000개(3.4%) 늘었다.전년과 동일하게 존재하는 지속일자리는 1178만1000개로 전년보다 44만개(3.9%), 기업생성·확장 또는 퇴직·이직으로 인해 신규로 채용된 일자리는 527만1000개로 전년보다 11만6000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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