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경영권 갈등에도 흔들림 없다...고려아연, 1년간 직원 이탈 30% ↓
고려아연이 경영권 분쟁과 내부 혼란에도 불구하고 2023년 퇴직자 수와 이직률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했다. 총 근로자는 오히려 증가했고, 실적 역시 성장세를 이어갔다. 안정적인 인력관리와 차세대 사업 추진이 내부 결속력과 조직 안정성 유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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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갈등에도 흔들림 없다...고려아연, 1년간 직원 이탈 30% ↓
고려아연이 경영권 분쟁과 내부 혼란에도 불구하고 2023년 퇴직자 수와 이직률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했다. 총 근로자는 오히려 증가했고, 실적 역시 성장세를 이어갔다. 안정적인 인력관리와 차세대 사업 추진이 내부 결속력과 조직 안정성 유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임금근로 일자리 적게 늘고 20대 절반은 1년 근무
지난해 20대 청년층 절반 정도만 한 곳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30대 임금근로자 일자리는 0.5% 늘어나는데 그쳤다. 통계청이 27일 내놓은 ‘2014년 임금근로 일자리 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근로자 일자리는 1705만3000개로 전년보다 55만6000개(3.4%) 늘었다.전년과 동일하게 존재하는 지속일자리는 1178만1000개로 전년보다 44만개(3.9%), 기업생성·확장 또는 퇴직·이직으로 인해 신규로 채용된 일자리는 527만1000개로 전년보다 11만6000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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