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 준감위, 차기 위원장 안건 검토···이찬희 6년 체제 유력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내년 2월 3기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위원장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업계에서는 이찬희 현 위원장이 재연임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연임 시 6년간 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 필요성 등 주요 경영 이슈도 논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