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 박선진 작가,‘제50회 전북미술대전’특별상 수상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춘섭) 미술교실 회원들이 지난 50회 전북미술대전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국미술협회 전라북도지회가 주최하는 전라북도 미술대전 서양화 부문에 박선진 작가(지체2급)의‘봄이 오는 소리’가 특별상을 수상하며 지난 30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전북미술대전은 지역 미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지역 화단 활성화가 목적으로 비장애인 작가들이 대부분 참가하는 대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