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인 더 하이츠’ 각양각색 커플 미리보기, 기대감 UP

뮤지컬 ‘인 더 하이츠’가 개막을 앞두고 커플 스틸 컷을 공개했다. 2일 공개된 스틸사진은 하이츠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언젠가 고향에 돌아갈 것을 꿈꾸는 희망의 청년 우스나비 역의 양동근-정원영-장동우-키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하이츠 밖의 세상을 동경하며 모든 남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용사 바네사 역의 오소연-제이민 커플과 니나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콜택시 회사에서 일하며 니나와 사랑에 빠지는 베니 역의 서경수-김성

뮤지컬 ‘인 더 하이츠’ 역동적인 메인 포스터 공개

뮤지컬 '인 더 하이츠'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6일 뮤지컬 '인 더 하이츠' 측이 공개한 메인 포스터 이미지에는 하늘을 향해 쭉 뻗은 손짓이, 뉴욕 라틴할렘이라 불리는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담겼다. 특히 메인 로고에 레드와 옐로우 색상을 사용해 열정적이면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고, 포스터 상단에는 ‘토니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 수상의 위력을 나타내는 별 다섯개를 넣어 작품의 힘을 싣고 있다. 한국 초연을 한 달여를 앞둔 뮤

뮤지컬 ‘인더하이츠’ 양동근·키·첸·성규·루나, SM ★ 대거 출연 라인업 공개

뮤지컬 '인 더 하이츠'가 화려한 캐스팅을 공개했다. 9일 뮤지컬 '인 더 하이츠' 측에 따르면 오는 9월 4일 개막하는 공연에 배우 양동근, 샤이니 키, 인피니트 장동우, 김성규, 엑소 첸, 에프엑스 루나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인 더 하이츠'는 뉴욕의 라틴할렘이라 불리는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그 곳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의 애환이 닮긴 삶과 꿈을 긍정적인 유머로 승화한 작품이다. 랩, 힙합, 스트릿 댄스 등 뮤지컬 장르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실험적 도

브로드웨이 뮤지컬 ‘인 더 하이츠’, 9월 국내 초연

브로드웨이 뮤지컬 ‘인 더 하이츠(In The Height)’가 오는 9월 한국에서 라이선스 초연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랩, 힙합 등 기존 뮤지컬장르에서 시도되지 않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흥겹고 에너제틱한 스트릿 댄스로 감각적이고 새로운 뮤지컬이라는 호평을 받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2008년 브로드웨이에서 정식 오픈 한 ‘인 더 하이츠’는 그 해 62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작곡?작사상, 안무상, 오케스트라상 등 4개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