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인바디, 네이버에 자사주 대량 매각···글로벌 공략 가속도 인바디가 보유 자사주의 약 89%를 325억원에 네이버에 매각해 네이버가 4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는 상법 개정안 논의와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 확대 전략이 맞물린 조치다. 양사는 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협업 및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