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임직원 정보 사내 노출 파장···사측 "사외 유출은 없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임직원 5000여명의 개인정보 및 인사평가 자료가 공용폴더에 무단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 사업지원TF가 인사 평가에 개입한 정황이 의심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회사는 추가 피해 방지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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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임직원 정보 사내 노출 파장···사측 "사외 유출은 없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임직원 5000여명의 개인정보 및 인사평가 자료가 공용폴더에 무단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 사업지원TF가 인사 평가에 개입한 정황이 의심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회사는 추가 피해 방지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IT일반
인사평가 논란 카카오, 내달 2일 개선방안 논의
카카오가 김범수 의장의 기부방안과 관련한 사내 간담회와 별도로 최근 논란이 불거진 인사평가와 관련해 내달 2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간담회 격인 오픈톡을 진행한다. 25일 카카오에 따르면 내달 2일 카카오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오픈톡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 측은 “내달 2일 인사평가 제도 등 크루(임직원)들이 느끼는 문제를 공유하고 개선방향에 대해 모든 크루가 자유롭게 참여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오픈톡을 진행할 예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