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폐막 “4년 뒤 자카르타서 만나요”
아시아인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 제11회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24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열정의 물결, 이제 시작이다’라는 대회 슬로건 아래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렸던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41개국 선수와 임원 6196명이 출전했다.이날 폐회식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성일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 다토 자이날 아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