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금투협 "영구폐쇄형 인프라펀드, 회계 불확실성 해소···민간 자금공급 확대 기대"
금융투자협회가 영구폐쇄형 인프라펀드의 회계 처리 불확실성을 해소함에 따라 민간자금 공급 확대가 기대된다. 만기가 없는 폐쇄형 펀드에 대해 FV-OCI 회계처리가 인정되면서 인프라 투자 구조의 안정성이 높아졌다. 이에 환경, 도로, 철도 등 신규 인프라사업 민간 투자 유입과 집행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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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영구폐쇄형 인프라펀드, 회계 불확실성 해소···민간 자금공급 확대 기대"
금융투자협회가 영구폐쇄형 인프라펀드의 회계 처리 불확실성을 해소함에 따라 민간자금 공급 확대가 기대된다. 만기가 없는 폐쇄형 펀드에 대해 FV-OCI 회계처리가 인정되면서 인프라 투자 구조의 안정성이 높아졌다. 이에 환경, 도로, 철도 등 신규 인프라사업 민간 투자 유입과 집행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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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글로벌리얼티인컴 ETF' 신규상장
미국과 한국에상장된 공모리츠와 인프라 펀드 10종목에 투자하는 재간접형 월배당 ETF가 상장한다. 16일 한국거래소는 KB자산운용의 'KBSTAR 글로벌리얼티인컴' ETF가 오는 2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의 비교지수는 'Solactive Global Realty Income Index(Price Return)'이며 지수산출기관은 'SOLACTIVE'이다. 복제방법은 실물(패시브)이며 신탁원본액은 80억원, 1좌당 가격은 1만원이다. 총보수는 0.10%이며 운
홍남기 “뉴딜 인프라펀드 가입 후 5년간 9% 분리과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뉴딜 인프라펀드의 배당소득에 투자금액 2억원 한도에서 9% 분리과세를 적용하겠다”고 31일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장기간 투자가 필요한 인프라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과세 특례가 가입 후 5년간 유지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년 말 일몰 예정인 과세 특례 유지를 위해 2022년 세법 개정을 추진하되, 이전 투자분도 적용해 세제 혜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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