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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 회장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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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 회장 떠난 한미약품···장남 임종윤 경영권 승계 0순위

임성기 회장 떠난 한미약품···장남 임종윤 경영권 승계 0순위

한국 제약업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향후 한미약품의 경영권 승계 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그룹은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가 41.39%로 한미약품을 지배하고 오너 일가가 한미사이언스를 지배하는 구조로 이뤄져있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2일 향년 80세로 타계한 임성기 회장이 지분 34.27%를 보유해 최대주주다. 임 전 회장의 세 자녀는 각각 3% 남짓을 보유 중이다. 장남인 임

제약업계 큰 별 지다···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별세(종합)

제약업계 큰 별 지다···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별세(종합)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거인 한미약품그룹 임성기 회장이 2일 새벽 숙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80세로 1973년 한미약품을 창업한지 약 48년 만이다. 임 회장은 작은 약국에서 시작해 매출 1조원대 제약사를 키워낸 제약업계 산증인이다. 그는 ‘한국형 연구개발 전략을 통한 제약강국 건설’이란 꿈을 품고 48년간 한미약품을 이끌었다. 일찌감치 R&D에서 회사의 미래를 읽은 그는 적자를 감수하면서도 매년 매출액의 20%를 신약 연구개발에 쏟아부으며 한국

임성기 회장 왕성한 활동···합병으로 2세 경영승계 주춧돌

[제약기업 대해부-한미약품①]임성기 회장 왕성한 활동···합병으로 2세 경영승계 주춧돌

한미약품의 창업주 임성기 회장은 중앙대 약학과를 졸업한 후 1967년 종로5가에 자신의 이름을 건 임성기약국을 열었다. 임회장은 약국을 경영해 벌어들인 돈으로 1973년 6월 한미약품공업을 설립했다. 1988년 기업공개가 이뤄졌고 2003년 사명을 한미약품으로 변경했다. 사업초기에는 특허가 만료된 오리지널의약품의 복제약(제네릭)을 판매하며 성장기반을 다졌다. 2000년대 들어 신약개발에 몰두하면서 2015년에는 다국적제약사 사노피와 4조8000억원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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