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빅데이터 한 눈에"···대한상의, '경영정보시각화능력' 시험 5월 첫 시행
기업 내 정보가 방대해지면서 빅데이터를 분석해 그래프로 한눈에 볼 수 있게 시각화하는 전문가가 채용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전문성을 가늠할 '국가기술' 자격증이 나왔다. 14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5월18일 '경영정보시각화능력(BI 스페셜리스트)'의 첫 번째 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영정보시각화능력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자 고용노동부가 작년 11월 내놓은 사무분야 국가기술자격이다. 단일등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