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구·정진문 SBI저축銀 대표, 기업·개인 시너지로 업계 1위 ‘굳히기’
SBI저축은행이 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개인은 물론 기업 영업을 확대하고 모바일‧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면서 1년 사이 자산과 순이익 모두 크게 늘었다. 이러한 성과는 임진구‧정진문 각자대표 사장 체제의 안정적인 시너지 덕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473억원으로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당기순이익은 1562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동기 당기순이익 467억, 누적 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