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의고장' 장성군 체험과 휴양의 메카로 부상
‘편백의 고장’ 장성군이 체험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삼면 모암리 편백권역 도농교류센터에서 유두석 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편백권역 추진위원 및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권역 종합정비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편백권역 종합정비사업은 군이 지난 200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약 5년간 총 사업비 54억원을 투입해 지역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