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장성군지부가 지난 2일 동화면에 홀로사시는 어르신을 찾아가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훈풍이 불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박 할머니(95세) 집을 찾아가 집안대청소를 비롯한 도배 및 장판, 노후전선 교체, 문짝수리, 뗄감 정리 등 대상에게 필요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대중 회장은 “봉사를 하고 나면 몸은 힘들지만 웃는 얼굴과 고맙다는 말 한마디에 보람을 느끼고 큰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방남수 기자 namsu5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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