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포스코, 빠르면 이번주 인사···장인화 인적쇄신 '촉각'
포스코그룹이 2025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장인화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대규모 인사인 만큼, 구체적인 쇄신안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르면 이달, 늦으면 내달을 기점으로 연말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통상 12월 중순에서 연말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해 온 점을 고려하면 올해도 비슷한 시기에 인사를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 올해 인사 포인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