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현장경영 마친 장인화, 미래 청사진·구조조정 동시 진행 촉각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100일 현장경영을 마치고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미래 경영 비전을 공개했다. 장 회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 목표와 현장에서의 소회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개편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새 수장이 취임한 만큼 추가적인 인사 이동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장인화 "시가총액 200조원까지 끌어올릴 것"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전날 장 회장 주재로 'CEO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