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 준감위, 차기 위원장 안건 검토···이찬희 6년 체제 유력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내년 2월 3기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위원장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업계에서는 이찬희 현 위원장이 재연임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연임 시 6년간 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 필요성 등 주요 경영 이슈도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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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감위, 차기 위원장 안건 검토···이찬희 6년 체제 유력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내년 2월 3기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위원장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업계에서는 이찬희 현 위원장이 재연임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연임 시 6년간 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 필요성 등 주요 경영 이슈도 논의되고 있다.
[금융지주 CEO 기상도|윤종규 회장]두번째 임기 마지막해···3연임 출사표 띄울까
윤종규 KB금융회장이 3연임을 위한 출사표를 띄울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14년 취임 이후 2017년 한 차례 연임에 성공한 윤 회장이 3연임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 회장은 신한금융과 리딩뱅크 경쟁을 펼치며 그룹 전체 성장을 이끌고 있는데다 다른 금융그룹과 달리 큰 문제 없이 지난 6년간 KB금융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업계 안팎에서는 3연임을 조심스럽게 점치는 분위기다. 윤 회장은 1955년생으로 지난 2014년 KB금융 회장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