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업계, ‘나트륨·당분’ 줄이고 건강 챙긴다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 챙기기가 늘어나면서 식품업체마다 저염 또는 저당 제품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비만의 원인인 당분과 같이 건강에 부담을 주는 성분을 줄이거나 아예 사용하지 않는 상품 개발을 하고 생산공법을 연구하는 추세가 뚜렷하다.이에 한국야쿠르트는 ‘건강한 습관’ 이라는 기업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야쿠르트 저당’, ‘세븐 허니’ ‘내추럴디저트 세븐’ 등 저당 제품을 선보여 왔다. 최근 자사 대표 브랜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