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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내일 전국 비···경기·강원 북부 최대 150㎜

수요일인 1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부터 14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중·남부 동해안 제외), 전라권, 경북권(동해안 제외), 서해5도(12일부터), 울릉도·독도 30∼100㎜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는 최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다. 강원중·남부 동해안, 경북 동해안, 경남권, 제주도(14일 밤까지)에는 10∼60㎜의 비가 내리겠다. 비가 오는 동안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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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서 2만1338명 코로나19 확진···전날보다 2527명↑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맞물려 5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2만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연합뉴스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2만133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의 1만8811명보다 2527명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9919명(46.5%), 비수도권에서 1만1419명(53.5%)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4433명 ▲경기 3533명 ▲인천 1953명 ▲대구 1940

[카드뉴스]논란의 ‘권리금’, 대체 얼마나 내고 있을까?

상가 임대차 계약에서 임차료 외에 어떤 권리나 이익을 넘겨주는 대가로 건네게 되는 권리금. 현실에서는 이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 종종 분쟁이 발생하기도 하지요.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가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조정 신청 중 22%가 바로 이 권리금 문제 때문인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권리금, 전국의 상인들은 대체 얼마나 내고 있을까요?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

[카드뉴스]내가 사는 곳은 복지에 얼마를 썼을까?

저출산, 고령화로 사회복지의 역할이 중요해진 시대. 우리 정부도 관련 지출을 점차 늘려가는 중인데요. 다만 각 지역별 정책, 재정 수준 등에 따라 세부 내용과 규모는 다르게 나타나기 마련. 그렇다면 전국 자치단체별 복지 지출은 어느 정도고, 또 지역에 따라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고경환 선임연구위원의 ‘복지지출 수준 측정과 정책과제:광역자치단체 중심으로’를 살펴봤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기준 17개 광역자치

[친절한 랭킹씨]땅값이 제일 많이 오른(떨어진) 지역은 어디?

올해 상반기 전국의 땅값이 평균 1.8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의 땅값이 모두 올랐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세종시. 전국 평균을 훌쩍 뛰어 넘는 2.66%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다음은 광주, 서울, 대구, 경기 순서로 땅값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시군구까지 보다 세밀하게 보면 어떨까요? 지난 2월 SK하이닉스반도체단지 지정 및 용인테크노밸리 인근의 수요 증가로 3.73% 상승한

[인포그래픽 뉴스]‘어른이 더 위험해’ 전국 일본뇌염 주의보

현재 동남아 지역을 비롯해 중국, 괌, 호주, 러시아 등 많은 국가에서 일본뇌염이 유행 중입니다.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해당 지역으로 여행 계획이 있다면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친절한 랭킹씨]먹어본 사람이 뽑았다는 최고의 휴게소 음식 10

나들이 차량으로 혼잡한 주말 고속도로. 잠시 휴게소에 들러 그곳만의 별미를 맛보는 것도 좋을 텐데요. 한국도로공사가 전국 휴게소 음식의 선호도를 조사, ‘내가 뽑는 휴게소 먹킷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 사에서는 총 2,246명이 추천한 5,140개 음식이 후보에 올랐는데요. 개인 입맛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음식, 친절한 랭킹씨와 함께 10위부터 살펴볼까요? ▲10위 천안삼거리(서울 방향) 호두과자 ▲9위 서산(시흥 방향) 어리굴젓백반 ▲8위 천

[인포그래픽 뉴스]‘안심해도 좋아요’ 전국 우수 놀이터 7선

올해 선정된 전국의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은 향후 5년간 지위가 유지되며, 지속적인 관리도 뒤따를 예정인데요. 앞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이 같은 놀이 공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카드뉴스]서울에서 제주까지···나이로 본 대한민국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른 나라로 꼽히는 대한민국. 2017년 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2026년이면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른 속도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전망인데요. 이렇듯 점차 나이 들어가는 우리나라를 나이로 표현하면 몇 살이라 할 수 있을까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통해 살펴봤습니다. 그 결과 2017년 12월 기준 총 5,177만 8,544명인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의 평균연령은 41.5세로 나타났습니다. 2016년 이후 1년 사이 0.5살이

[인포그래픽 뉴스]‘평균 이상 혹은 이하’ 직종별 아르바이트 시급은?

전국 평균보다 시급이 높은 경우도 일부 있지만 아직 적지 않은 아르바이트 종사자가 올해 최저임금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게 현실. 결국 을과 을의 싸움으로 변질된 최저임금 갈등과 관련, 그 골이 더 깊어지기 전에 근본적인 문제를 짚어봐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