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남도청 복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선정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과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은 14일 기술평가위원회를 열고 5․18민주화운동의 마지막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기본계획 연구용역 수행기관으로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선정했다. 옛 전남도청 복원은 5월 유관단체와 광주지역 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되었던 사안으로 문재인 대통령도 작년 5․18민주화운동 제37주년 기념사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 문제는 광주시와 협의하고 협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