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사회단체연합회 “KTX 천안아산-세종-공주 직통선로 개설해야”
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연합회장 황금영, 36개 단체)가 KTX 오송 우회에 따른 추가요금 부담문제 해소를 위해 호남고속철도 ‘천안아산-세종-공주’ 직통선로 개설 계획 수립을 정부에 촉구했다. 호남고속철도는 2005년 6월 경부고속철도의 '오송역'을 분기역으로 선정하고, 2006년 8월 기본계획을 확정한 후, 2015년 4월에 공주까지 신선을 완공하며 본격적인 고속철도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천안아산에서 공주 직통선로안보다 19㎞를 더 우회하며, 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