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브랜드쌀, 전국 대형 슈퍼에서 인기 몰이
전남 브랜드 쌀인 보성 ‘녹차미인쌀’과 무안 ‘황토랑쌀’이 지난 7월 롯데슈퍼 전국매장에 입점한 이래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며 한 달도 채 안 돼 1억 6천만원 어치가 판매됐다. 26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재까지 25일간 보성의 대표브랜드인 녹차미인쌀이 23t, 7천450만 원, 무안의 황토랑쌀이 26t, 7천950만 원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하루 평균 판매액이 약 640만 원으로, 날이 갈수록 판매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롯데슈퍼에서는 두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