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개인형 모빌리티 서비스 활성화 나서
현대자동차가 카이스트대학과 손잡고 개인형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활성화를 모색한다. 개인형 모빌리티 서비스는 전동킥보드 및 자전거 공유 서비스가 대표적으로 일정 지역과 수㎞ 안에서만 운영돼 ‘라스트마일’로 불린다. 현대차와 카이스트는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포럼’을 열고 개인형 모빌리티 서비스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라스트마일’은 교통이 혼잡하거나 버스나 전철 등 대중교통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