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마을통합협동조합 출범
전라북도내 130개 농산어촌 마을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전라북도 마을통합협동조합(추진위원장:호롱불마을 박희축)’이 16일 오후2시 전북도청에서 창립식을 갖고 출범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하여 이학수 전라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장, 5개 마을협의회장 및 마을 대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식에서 조합원들은 “보조금에만 의존하지 않고, 마을간의 협동과 연대를 통해 농촌마을의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