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고려아연, 국내 1.5조 투자···'공급망 허브' 역할 확대 고려아연이 2029년까지 1조5000억원을 투입해 국내 전략광물 및 비철금속 산업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게르마늄·갈륨·비스무트 등 핵심소재 생산시설과 송도 R&D센터, 자원순환 공정 등 전방위 투자로 국가기간산업 역량과 글로벌 공급망 허브 역할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