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포스코이앤씨, 광주 챔피언스시티 시공 협상 포기 포스코이앤씨가 광주 북구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주상복합 개발 사업에서 사업 조건 불일치로 협상 중단을 통보해 시공권을 포기했다. 이에 따라 4,315가구 규모의 대규모 프로젝트는 대우건설 단독 시공 체제로 전환되었으며, 시행사 신영·우미건설 PFV는 이달 말 대우건설과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