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면, 동학농민혁명 동상 건립을 위한 기부금 모금 이어져
동학농민군의 최초집결지인 말목장터와 감나무가 소재한 이평면 지역에 새로운 동학농민혁명 동상을 세우기 위한 모금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평면 발전협의회(회장 이태완)는 지난 16일 동학농민혁명 동상 재건립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평면 발전협의회는 1999년 창립한 단체로 면민의 날 추진과 면지 제작 등 이평면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어 이평면 고부봉기기념사업회(이사장 박종신)도 성금 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