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신탁‧현대자산운용, 전북혁신도시 시대 개막
부동산신탁업 전문 선두권 신탁사인 무궁화신탁과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위탁운용사인 현대자산운용이 전북에 사무실을 열면서 전북 제3 금융중심지 지정 인프라가 속속 갖춰지고 있다. 무궁화신탁은 전략사업 부문 본사 기능을, 현대자산운용은 대체투자 전담조직을 본사 형태로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고, 도내 거주자를 우대해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무궁화신탁 전략사업 본사와 현대자산운용㈜ 혁신도시 본사 개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