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캡처]“‘목함지뢰 도발’ 피해가 전상 아니면 뭐냐?”
2015년 8월 4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졌던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하재헌 예비역 중사는 두 다리를 잃었습니다. 올해 1월 하 중사가 전역할 당시 육군에서는 ‘전상’ 판정을 내렸는데요. 하지만 지난달 국가보훈처에서는 하 중사에 대해 ‘공상’ 판정을 내렸습니다. 육군의 판정보다 한 단계 낮은 판정이 나온 것. 이에 하 중사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자 보훈처는 국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