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글로벌 5G 콘텐츠 시장 공략 잰걸음···“내년까지 가입자 1000만명 목표”
SK텔레콤이 혼합현실 제작소 ‘점프스튜디오’ 본사 확장 이전을 엔진 삼아 본격적인 5G 콘텐츠 사업 확장에 나선다. 20일 SK텔레콤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점프스튜디오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엔터테인먼트·광고·스포츠·교육 분야 기업 대상 초실감 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시장 점프 AR·VR 서비스(앱) 등 투트랙 전략으로 5G 콘텐츠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혼합현실 제작소 점프스튜디오를 본사 T타워로 확장 이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