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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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주주총회 검색결과

[총 65건 검색]

상세검색

매각 대상에서 핵심 사업으로···두산의 전자사업 성장기

에너지·화학

매각 대상에서 핵심 사업으로···두산의 전자사업 성장기

두산그룹이 신성장동력으로 밀고 있는 전자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두산은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에 따라 전자 사업 전망이 밝다는 판단으로 해당 분야의 몸집을 키우는 데 더욱 힘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전자 분야 전문가인 유승우 최고사업책임자(CBO)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두산은 그간 최대주주와 최고재무책임자(CFO), CBO 등 3인의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

정기 주주총회 앞둔 기업들···"상장사 40%, 주주관여 받아"

재계

정기 주주총회 앞둔 기업들···"상장사 40%, 주주관여 받아"

기업들이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주행동주의 기류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3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주행동주의 확대에 따른 기업 영향 조사' 결과 상장기업 40%인 120개사가 최근 1년간 주주들로부터 주주관여(Engagement)를 받은 사실이 있다고 답했다. 주주관여는 경영진과의 대화, 주주서한(letter), 주주제안 등 기업 경영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기 위한 주주행동

'脫 네이버' 재확인한 라인야후 "올해 시스템 분리·위탁 관계 종료"(종합)

인터넷·플랫폼

'脫 네이버' 재확인한 라인야후 "올해 시스템 분리·위탁 관계 종료"(종합)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합작 운영 중인 라인 애플리케이션(앱) 운영사 라인야후가 네이버와 관계 단절에 속도를 내고 있다. '라인의 아버지'라 불리는 신중호 CPO도 사내 이사직에서 최종 물러나게 되며, 라인야후 이사회는 전원 일본인으로 재구성됐다.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18일 오후 도쿄에서 열린 제2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보안 대책 강화와 관련해 "네이버 클라우드와 종업원용 시스템과 인증 기반 분리를 올해(회

다가온 라인야후·소뱅 정기주총···어떤 메시지 나올까

인터넷·플랫폼

다가온 라인야후·소뱅 정기주총···어떤 메시지 나올까

라인야후와 소프트뱅크의 정기 주주총회가 임박한 가운데 '라인 사태'와 관련한 메시지가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7월 1일로 예정된 일본 총무성의 2차 행정지도 보고서 제출 기한이 임박한 만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제시될 가능성이 커서다. 학계에서는 일본 외 국가들의 지배력을 골자로 하는 네이버와의 지분구조 협상 진행도와 기술적인 부분의 탈(脫)네이버 방안 등이 공유될 수 있다고 관측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라인야후는 이날 오후 정기 주

유안타증권, 뤄즈펑 신임 대표 선임

증권·자산운용사

유안타증권, 뤄즈펑 신임 대표 선임

유안타증권이 뤄즈펑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유안타증권은 29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뤄즈펑(羅志鵬, Lo, Chih-Peng) 사내이사 선임안을 의결하고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기존 대표이사였던 궈밍쩡(郭明正, Kuo, Ming-Cheng) 사장은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두 이사의 임기시작일은 2024년 4월 26일부터다. 1969년생인 뤄즈펑 신임 대표는 대만 출신으로 유안타증권(홍콩), KGI

60년 '오너 경영' 마침표···뉴 남양, 경영 정상화 첫 단추는

식음료

60년 '오너 경영' 마침표···뉴 남양, 경영 정상화 첫 단추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일가가 한앤코가 상정한 주총 안건에 찬성하며 남양유업의 60년 오너 경영이 막을 내렸다. 남양유업의 새 주인인 한앤컴퍼니가 경영진을 재편하고 경영 활동을 본격화한다. 한앤코는 해결할 과제가 산적한 만큼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낸다는 입장이다. 남양유업은 29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1964빌딩에서 열린 제6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윤여을 한앤코 회장 등 한앤코 측 인사 4명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사내이사인 홍 회장을

아프리카TV, '숲'으로 재탄생...정찬용 "세계로 간다"

인터넷·플랫폼

아프리카TV, '숲'으로 재탄생...정찬용 "세계로 간다"

아프리카TV가 10년간 사용하던 사명을 변경하고, 서비스 변화를 예고했다. 정찬용 대표는 새로운 브랜딩이 필요했으며, 글로벌 플랫폼 확장에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포부도 드러냈다. 아프리카TV는 29일 경기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열린 제2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주식회사 숲'으로 변경을 확정했다.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2023년 재무제표 승인 건 ▲사명 변경의 건 ▲감사위원회 내용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이사 보수 한도 승

아프리카TV, '주식회사 숲'으로 사명 변경

인터넷·플랫폼

아프리카TV, '주식회사 숲'으로 사명 변경

아프리카TV가 29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식회사 숲(SOOP)'으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SOOP'은 모든 구성 요소들을 아우르는 '숲' 생태계처럼, 다양한 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을 뜻한다. 아프리카TV는 이번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새로운 통합 브랜드를 구축해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변화와 계기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사명 변경과 함께 신규 CI(Corporate Identity)도 공개했다.

교촌에프앤비, 송종화 부회장 신임 대표이사 선임

식음료

교촌에프앤비, 송종화 부회장 신임 대표이사 선임

교촌에프앤비가 송종화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8일 경상북도 칠곡군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송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 등 6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교촌에프앤비는 송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과 아울러 그를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했다. 송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은 2003년부터 2012년까지 교촌에프앤비 총괄상무 및 사장으로 재직했으며 지난해

동아쏘시오, 정재훈 대표 재선임···"적극적인 주주환원 이어갈 것"

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 정재훈 대표 재선임···"적극적인 주주환원 이어갈 것"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8일 정기 주주총회 이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정재훈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신관에서 열린 제76기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1320억원, 영업이익 769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전년 대비 각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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