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단독]포스코, 정비 자회사 통합 추진···"안전 체계 다시 짠다" 포스코가 산업재해와 근로자 소송 등 고용 리스크가 커짐에 따라 6개의 정비 자회사를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태스크포스 조직을 통해 중장기 재편안을 논의하며, 안전체계 강화와 비용 부담 해소를 목표로 한다. 통합이 현실화되면 임금과 복지 체계의 개선도 기대된다. 그러나 구체적 구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