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정영신 태백스피드웨이 대표 “국내 넘어 亞 명문 서킷 도약할 것”
“국내 서킷을 넘어 아시아 최고 명문 서킷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정영신 대표이사 사장은 2020년을 태백스피드웨이 명문 서킷 도약을 위한 ‘원년의 해’로 꼽았다. 최근 몇 년간 운영 주체가 바뀌면서 표류하던 태백스피드웨이는 지난 2018년 정 대표가 키를 잡으면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그가 꿈꾸는 아시아 최고의 서킷 청사진은 멀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태백시와 함께 성장하는 태백스피드웨이는 지역과 상생은 물론 지난 2003년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