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정용욱·정근수 신한투자증권 부사장, 사장 승진···'3사장' 체제 도입한다
신한투자증권이 세 명의 사장 체제를 도입했다. 기존 '자산관리(WM)총괄'과 더불어 'CIB(Corporate&Investment Banking·기업투자금융)총괄', '경영관리총괄'을 신설했다. 앞서 선임된 이선훈 대표이사 사장은 경영관리총괄을 맡는다. 정용욱 부사장과 정근수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WM과 CIB총괄을 각각 담당한다. 20일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1월 1일부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3개의 총괄체제 도입이다.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