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진심 통했다···해외수주 성과 나타나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해외 분야 확대에 대한 진심이 통하고 있다. 정원주 회장 본인 스스로가 해외영업맨을 자처하며 임직원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서 누구와도 만나겠다며 대우건설이 중흥그룹으로 편입된 2022년부터 직접 발로 뛰어다닌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향후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 시장에 공들이고 있는 대우건설과 이를 이끌고 있는 정원주 회장의 노력이 침체된 국내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