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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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검색결과

[총 5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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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작년 연봉 9.7억원 수령

건설사

[임원보수]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작년 연봉 9.7억원 수령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9억75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우건설 2024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정 회장은 지난해 모두 9억7500만원을 수령했다. 항목별로 보면 급여 6억3000만원, 상여금 3억3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원으로 나타났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는 5억1200만원, 백정완 전 대우건설 대표는 6억82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대우건설 직원 5503명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1억100만원이다. 대우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031억원으로

정원주 주건협 회장 "부동산 PF 긴급지원·대출 총량제 폐지 등 지원 절실"

부동산일반

[신년사]정원주 주건협 회장 "부동산 PF 긴급지원·대출 총량제 폐지 등 지원 절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 회장은 30일 "주택건설 산업이 정상화돼 경제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정원주 회장은 이날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주택산업은 바닥 서민경제와 국가경제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산업"이라며 "연관 사업과 고용효과에 미치는 영향도 다른 산업에 비해 탁월하다"고 밝혔다. 이어 "부동산 PF 정상화를 위한 긴급지원 등 실효성 있는 주택사업자 유동성 지

'尹 탄핵소추' 이후 건설·부동산 시장 점검 나선 이복현 금감원장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尹 탄핵소추' 이후 건설·부동산 시장 점검 나선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감독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건설업계 및 부동산시장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한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등이 배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와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의 복합 리스크 이후 우리나라 건설·부동산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언하는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한 컷

[한 컷]발언하는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업계 및 부동산시장 전문가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와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복합 리스크 이후 우리나라 건설·부동산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업계 및 부동산시장 전문가 간담회 모인 이복현·정원주·한승구·오화경

한 컷

[한 컷]건설업계 및 부동산시장 전문가 간담회 모인 이복현·정원주·한승구·오화경

(오른쪽 다섯 번째와 네 번째)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과 (왼쪽 네 번째와 두 번째)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업계 및 부동산시장 전문가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와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복합 리스크 이후 우리나라 건설·부동산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현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취임 일성···"안전문화·내실경영"

건설사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취임 일성···"안전문화·내실경영"

김보현 대우건설 신임 대표이사가 안전을 최우선 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내실 경영 기조 속에서 수익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17일 열린 취임식에서 "내 가족을 지킨다는 각오로 정성을 다해 현장 관리를 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수익성을 높이는 내실 있는 경영 기조 속에 위험 요인을 줄여 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2027년 당기순이익 1조원, 부채비율 120%를 달성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빌딩정보모델링

대우건설 김보현號 출항···'·실적·리스크 관리' 역점

건설사

대우건설 김보현號 출항···'·실적·리스크 관리' 역점

대우건설이 김보현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하면서 새판 짜기에 돌입했다. 김 대표에게 떨어진 첫번째 임무는 실적개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통해 김보현 총괄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취임식은 17일 열릴 예정이다. 백정완 대표는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직을 공식 사임하지만 임기인 내년 2월 말까지는 사장직을 유지한다. 건설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빠른 조직 안정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진심 통했다···해외수주 성과 나타나

건설사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진심 통했다···해외수주 성과 나타나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의 해외 분야 확대에 대한 진심이 통하고 있다. 정원주 회장 본인 스스로가 해외영업맨을 자처하며 임직원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서 누구와도 만나겠다며 대우건설이 중흥그룹으로 편입된 2022년부터 직접 발로 뛰어다닌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향후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해외 시장에 공들이고 있는 대우건설과 이를 이끌고 있는 정원주 회장의 노력이 침체된 국내 건설

대우건설 정원주-정진행 투트랙···해외시장 공략 집중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대우건설 정원주-정진행 투트랙···해외시장 공략 집중

대우건설은 원자잿값 인상으로 주택시장 수익률이 악화 및 축소된 것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해외시장에서 '대우' 옛 명성 찾기에 두 팔을 걷고 나선 상태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이전부터 '해외에 답이 있다'고 주장하며 직접 1호 해외 영업사원 을 자청, 해외 시장에 동서분주하며 시장 다각화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동남아시아, 중동 등은 물론이고 미국까지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향후 주택사업이 이익률이 높은 자체사업보다

정진행 품은 대우건설, 백정완 CEO 체제 이어간다

건설사

정진행 품은 대우건설, 백정완 CEO 체제 이어간다

정진행 전 현대건설 부회장이 대우건설 부회장직을 맡게 됐지만 대우건설은 백정완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이어갈 방침이다. 3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진행 부회장은 오는 10월 1일부터 대우건설에서 업무를 수행한다. 정 부회장은 40년 현대맨으로 풍부한 해외네트워크를 보유한 만큼 정원주 회장과 함께 해외사업 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 부회장의 대우건설 행으로 각자 대표 체제 등 조직개편 전망도 나왔으나, CEO는 백정완 대표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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