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립박물관 제12회 특별기획전 정읍의 민족종교 개최
정읍시립박물관은 2018년 두 번째 기획특별전, ‘유토피아를 꿈꾸다, 정읍의 민족종교’를 오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약 2개월간 정읍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기획특별전은 정읍시립박물관에서 매년 정읍의 중요문화유산을 선보이는 전시로써, 이번 전시에서는 정읍의 민족종교를 주제로 기획했다. 정읍 지역은 민족종교의 성지라 불릴 만큼 다양한 종교가 등장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보천교는 일제강점기 정읍시 입암면 대흥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