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하이 ‘CES’서 대륙 스타트업 끌어 모은다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중국 상하이 CES(세계가전전시회)에 참가해 대륙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발굴에 나선다. 현대차는 정의선 수석부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 확보를 위해 해외 유망 업체들과 활발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선 올해 베이징에 설립하는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센터도 적극 알릴 것으로 전해진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달 11~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CES 아시아 2019'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