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벡스 IPO 추진하는 현정은···활용 용도는?
현대그룹이 계열사 현대무벡스의 코스피 상장을 추진하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현정은 회장을 비롯한 자녀들의 지분률이 높아 향후 경영승계의 발판으로 삼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5월 현대유엔아이가 흡수·합병한 회사인 현대무벡스는 현정은 회장이 지분 43.5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외 현대엘리베이터 30.51%, 현대상선 18.95%, 정지이 전무 5.49%, 에스피원(선박구성부분품 생산업체) 1.09%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