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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침해' 포시마크···'파죽지세' 네이버 커머스 발목 잡을까
네이버의 해외 자회사 '포시마크(Poshmark)'가 특허 침해 혐의로 송사에 휘말렸다. 포시마크는 네이버 커머스 매출의 20%가량 차지하고 있는 '매출 효자'인데, 침해가 인정된다면 향후 해당 사업의 성장세는 한풀 꺾일 것이란 전망이다. 30일 정보 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미국 1위 중고거래 플랫폼 포시마크가 발광 신발 관련 특허관리전문회사(NPE) '제자인 라이선싱(Jezign Licensing LLC)'에게 특허권 침해를 이유로 고소를 당했다. 이와 관련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