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홈플러스 상품권 '보이콧' 확산···잇단 판매·구매·사용 중단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면서 제휴사들이 상품권 보이콧을 선언했다. 현대카드와 KB국민카드를 비롯한 주요 카드사들은 구매 결제를 중단했고, 카카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판매를 중지하기로 했다. 제휴사들은 미변제 우려로 수취를 중단했으나, 홈플러스는 100% 변제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